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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영화순위

2009년 한국영화흥행순위(매출액,관객수) 해운대,국가대표,7급공무원

by 정보뱅크22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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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운대
국가대표
7급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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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흥행순위 (한국영화 / 21편이 100만관객 달성)

순위 영화명 개봉일 매출액 관객수 대표국적
1 해운대 2009-07-22 81,934,638,201 11,453,338 한국
2 국가대표 2009-07-29 60,896,633,308 8,487,894 한국
3 7급 공무원 2009-04-22 26,701,311,856 4,088,799 한국
4 과속스캔들 2008-12-03 25,486,062,201 3,892,350 한국
5 쌍화점 2008-12-30 22,711,932,935 3,328,944 한국
6 거북이 달린다 2009-06-11 20,857,347,292 3,059,812 한국
7 마더 2009-05-28 20,195,373,838 3,013,523 한국
8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9-10-22 18,770,889,320 2,583,294 한국
9 전우치 2009-12-23 17,834,719,581 2,465,572 한국
10 박쥐 2009-04-30 15,051,788,827 2,237,271 한국
11 내 사랑 내 곁에 2009-09-24 15,764,312,409 2,160,265 한국
12 애자 2009-09-09 13,785,879,439 1,922,634 한국
13 그림자 살인 2009-04-02 12,805,808,556 1,914,779 한국
14 차우 2009-07-15 12,676,951,144 1,799,356 한국
15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9-09-24 12,447,633,504 1,690,294 한국
16 유감스러운 도시 2009-01-22 10,300,187,478 1,534,911 한국
17 작전 2009-02-12 10,198,304,795 1,534,407 한국
18 청담보살 2009-11-11 9,651,779,665 1,313,660 한국
19 킹콩을 들다 2009-07-01 8,597,263,166 1,277,800 한국
20 인사동 스캔들 2009-04-29 7,900,084,842 1,206,101 한국
21 시크릿 2009-12-03 7,972,850,772 1,045,782 한국

 


해운대

액션, 드라마, 어드벤처 | 129분 0초 | 12세이상관람가 | 한국
개봉일 2009-07-22
감독 윤제균
주연 설경구(최만식) | 하지원(강연희) | 박중훈(김휘) | 엄정화(이유진)
시놉시스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 만다. 이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대한민국도 쓰나미에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마침내 김휘 박사의 주장대로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가장 행복한 순간 닥쳐온 엄청난 시련, 남은 시간은 단 10분! 그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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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드라마, 액션, 코미디 | 137분 0초 | 12세이상관람가 | 한국
개봉일 2009-07-29
감독 김용화
주연 하정우(밥/차헌태) | 성동일(방 코치 ) | 김지석(강칠구) | 김동욱(최흥철) | 최재환 | 이재응(강봉구)
시놉시스

하늘을 나는 꿈 (국가대표)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결성된다. 그러나 스키점프(Ski Jump)의 스펠링도 모르는 코치와 경험 전무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은 험난 하기만하다. 변변한 연습장도 없이 점프대 공사장을 전전해야 했고 제대로 된 보호장구나 점프복도 없이 오토바이 헬멧, 공사장 안전모 등만을 쓰고 맨몸으로 훈련에 임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복이네 고깃집 앞 마당에서의 지상 훈련을 시작으로 나무 꼭대기에 줄로 매다는 공중 곡예(?), 시속 90km의 승합차 위에 스키 점프 자세로 고정되어 달리는 위험천만한 질주, 폐(閉)놀이공원 후룸 라이드를 점프대로 개조해 목숨 걸고 뛰어내리기 등 과학적(?) 훈련으로 무장하는 선수들! 이런 식의 무대뽀 트레이닝에도 이들은 점점 선수다운 모습을 갖춰 가고, 스키 하나에 의지해 하늘을 날아가는 순간이 행복해진다.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외국선수들의 비웃음과 무시에도 굴하지 않고 그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결국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그래도 소 뒷걸음질 치다 개구리 잡은 격으로 엉겁결에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나름 금의환향하며 올림픽 진출의 꿈에 부푼다. 그러나 한국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끝내 탈락하게 되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다. 군 면제를 위해, 엄마를 찾기 위해, 이제 이러한 개인적인 명분들을 뛰어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만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는데..

 


7급공무원

코미디, 액션, 드라마, 범죄 | 112분 0초 | 12세이상관람가 | 한국
개봉일 2009-04-22
감독 신태라
주연 김하늘(안수지) | 강지환(이재준) 
시놉시스

속이는 게 임무, 감추는게 직업인 (7급 공무원) 그녀를 의심하라! 그를 의심하라!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경력 6년차 국가정보원 요원 ‘수지’. 과거는 밝혀도 정체만은 밝힐 수 없는 직업 특성상 남친 ‘재준’에게 조차 거짓말을 밥 먹듯 하다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 받는다. 말도 없이 떠나버린 재준에 대한 서운함과 괘씸함에 몸부림 치던 그녀. 3년 뒤, 청소부로 위장한 채 산업 스파이를 쫓던 중 재준과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된다! 국제 회계사가 되어 나타난 재준. 그를 보자 수지의 마음은 다시 흔들리는데… 오랜 연인 수지의 반복되는 수상한 거짓말에 지친 ‘재준’. 한국을 떠난다는 전화 한 통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러시아로 유학을 떠난다. 3년 뒤 국제회계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국가정보원 해외파트 소속 요원이 되어 돌아온 재준. 깨지기 일쑤, 실수 연발의 신참이지만 의욕만은 넘치는 재준은 현장투입 첫 임무로 러시아 조직을 미행하던 중 우연히 수지와 마주친다! 호텔 청소부가 되어 있는 그녀의 모습이 쇼킹하지만 애틋한 마음만은 여전한데… 속이는 게 임무, 감추는 게 직업인 그들은 '7급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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