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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영화순위

2008년 영화흥행순위 - 박스오피스(한국영화) 개봉영화

by 정보뱅크22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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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추격자
과속스캔들
강철중 : 공공의적 1-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8년 영화흥행순위, 박스오피스 (한국영화,외국영화) 1위가 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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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mi0123.tistory.com

2008년 한국영화순위 - 박스오피스 / 개봉영화

순위 영화명 개봉일 매출액 관객수 대표국적
1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07-17 43,761,835,333 6,685,988 한국
2 추격자 2008-02-14 33,943,278,500 5,071,619 한국
3 과속스캔들 2008-12-03 28,454,039,333 4,353,173 한국
4 강철중: 공공의 적 1-1 2008-06-19 28,465,757,767 4,300,670 한국
5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8-01-10 26,151,780,425 4,044,582 한국
6 신기전 2008-09-04 24,314,570,667 3,726,134 한국
7 미인도 2008-11-13 15,529,174,500 2,324,741 한국
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08-07-31 13,414,023,500 2,058,764 한국
9 아내가 결혼했다 2008-10-23 11,995,855,000 1,788,748 한국
10 님은 먼 곳에 2008-07-24 11,211,235,000 1,706,576 한국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서부극(웨스턴), 액션, 어드벤처 | 139분 0초 | 15세이상관람가 | 한국
개봉일 2008-07-17
감독 김지운
주연 송강호(이상한 놈, 윤태구) | 이병헌(나쁜 놈, 박창이) | 정우성(좋은 놈, 박도원) | 엄지원 | 오일용(창이파)
시놉시스

일제 강점기 만주 벌판을 무대로, 고향을 등졌지만 결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세 명(살인청부업자, 현상금 사냥꾼, 열차털이범)의 주인공이 서로 쫓고 쫓기며 생존해가는 이야기.
‘좋은 놈’ 도원(정우성)은 웨스턴에 자주 등장하는 바운티 헌터 (현상금 사냥꾼). 맹수, 현상수배범 등 돈 되는 건 다 사냥한다고 냉철하게 말하지만 한 편으로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명사수이자 쿨 가이, 좋은 놈이다. ‘나쁜 놈’ 창이(이병헌는 롱 코트에 검은 장갑이 특징. 총이면 총, 칼이면 칼, 무엇이든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그는 필요하다면 살인도 밥 먹듯 할 수 있는, 뼈 속까지 나쁜 놈이다. ‘이상한 놈’ 태구(송강호)는 만주 벌판에서 말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열차털이범. 목표를 향하여 저돌적으로 치고 달리다 보니, 문제와 말썽의 진원지에 늘 존재하는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로, 한 마디로 이상한 놈이다. 이처럼 개성이 뚜렷이 대별되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범상치 않은 캐스팅 만큼이나 캐릭터들도 입체적인 면모를 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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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범죄, 스릴러, 액션 | 123분 0초 | 청소년관람불가 | 한국
개봉일 2008-02-14
감독 나홍진
주연 김윤석(전직 형사, 엄중호) | 하정우(연쇄살인범, 지영민)
시놉시스

보도방을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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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코미디 | 108분 0초 | 12세이상관람가 | 한국
개봉일 2008-12-03
감독 강형철
주연 차태현(남현수) | 박보영(황정남) | 왕석현(황기동)
시놉시스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나 이제, 이거 한방 터지면 정말 끝이다! 끝!!


강철중: 공공의 적 1-1

드라마, 액션 | 127분 0초 | 15세이상관람가 | 한국
개봉일 2008-06-19
감독 강우석
주연 설경구 | 정재영
시놉시스

5년을 기다렸다! 제대로 붙어보자! 서울 어느 도축장에서 중년의 한 사내가 무참히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은 꼴통 형사 강철중(설경구)이 소속되어 있는 강동서 강력반으로 넘어온다. 그리고 얼마 후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일어난 고등학생 살인사건을 맡게 된 꼴통 형사 강철중은 죽은 학생의 지문이 도축장 살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남겨진 지문과 같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강철중(설경구)은 죽은 학생과 어울려 다닌 '걸프파' 아이들을 통해 두 사건의 배후에 기업형 조폭 '거성'이 관여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거성 그룹' 회장인 '이원술'(정재영)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드라마 | 124분 0초 | 전체관람가 | 한국
개봉일 2008-01-10
감독 임순례
주연 문소리(미숙) | 김정은(혜경) | 엄태웅(대표팀 감독) | 김지영(송정란) | 조은지(골키퍼 수희) | 강재원(해설자)
시놉시스

대한민국 올림픽 2연패의 주역인 최고의 핸드볼 선수 미숙(문소리 분). 그러나 온 몸을 바쳐 뛴 소속팀이 해체되자, 그녀는 인생의 전부였던 핸드볼을 접고 생계를 위해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의 잘나가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던 혜경(김정은 분)은 위기에 처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대행으로 귀국한다. 팀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인 미숙을 비롯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노장 선수들을 하나 둘 불러모은다. 혜경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강화에 힘쓰지만 그녀의 독선적인 스타일은 개성 강한 신진 선수들과 불화를 야기하고 급기야 노장 선수들과 신진 선수들간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이에 협회위원장은 선수들과의 불화와 여자라는 점을 문제 삼아 혜경을 감독대행에서 경질시키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안승필(엄태웅 분)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다. 무엇보다 자존심이 중요했던 혜경이지만, 미숙의 만류와 일본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감독이 아닌 선수로 팀에 복귀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전향을 꿈꾸는 승필. 그는 선수들을 배려하지 않은 과학적인 프로그램과 유럽식 훈련 방식을 무리하게 도입해 한국형 핸드볼이 몸에 익은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오히려 대표팀의 전력마저 저하시킨다. 심지어 혜경과의 갈등으로 미숙 마저 태릉을 떠나버리고 대표팀은 남자고등학생 선수들과의 평가전에서도 졸전을 펼친다. 미숙의 무단이탈을 문제 삼아 엔트리에서 제외하겠다고 공표하는 승필. 안타까운 혜경은 불암산 등반 훈련에서 자신이 먼저 완주하면 미숙의 엔트리 자격 박탈을 철회해 줄 것을 요구한다. 혜경은 미숙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승필은 그런 그녀에게 지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뛰는데… 결국 혜경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의 노력으로 미숙은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고, 승필과 신진 선수들도 그녀들의 핸드볼에 대한 근성과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려는 투지를 인정하게 된다. 마침내 최고의 팀웍으로 뭉친 그들은 다시 한번 세계 재패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아테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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