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무릎 물 색상 의심질환, 치료법

 

 

목차

1. 무릎에 물이 차는 원인

2.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3.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병리학적 관점

4.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

5. 무릎에 물이 찼을 때 진단

6. 무릎 물 빼기 무릎 물 색상

7. 무릎 물 찼을 때 치료법

8. 무릎 건강지키는 법

 

 

무릎에 물이 차는 원인은?

 

무릎에 물이 찼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를 가장 쉽게 표현하는 것이 무릎에 감기가 들렀다는 것이죠. 감기? 우리가 가장 쉽게 걸리고 또 낫는 감기 만큼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도 어쩌면 아주 심각하게 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무리하게 무릎을 쓰는 행동, 운동이나 과사용으로 무릎내 염증이 생겼을 때입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나머지 이유는 바로 병변입니다. 무릎 안에 병이 생겼을 때이죠. 앞서 언급한 무릎 감기라고 본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과사용은 무릎 사용에 휴식하고, 물 빼주고 약 먹으면 금방 낫습니다. 반대로 무릎내 병변이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라면 그냥 있어서는 안되겠죠. 바로 병변, 질환을 제거해줘야 무릎에 물이 차는 근본 원인을 제거할 수 있죠.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과 치료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반응형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는?

 

▷ 과사용과 부상 등 외상

• 과사용 : 평소 운동하지 않거나 활동이 적은 사람이 갑자기 많이 걷거나(등산), 활동을 많이할 때, 또는 운동선수처럼 반복적으로 무릎에 스트레스를 줄 때 무릎 구조물에서 미세외상을 일으켜 통증과 함께 무릎에 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급성 부상: 증식, 인대 파열(ACL 또는 MCL 부상 등), 국소 파열, 골절 또는 직접 충격이 무릎 관절을 부풀게 하면서 염증 반응

▷ 관절염 등 염증 원인 

• 퇴행성 관절염: 통증, 부종과 함께 반복된 연골 손상으로 물이 생김
• 류마티스 관절염: 몸의 면역 시스템이 관절의 점막을 공격하면서 염증과 물이 생김
• 통풍: 관절에 요산 결정 침착으로 심한 염증이 발생하면서 물이 생김 

▷ 기타 원인 

• 파상풍: 혈류를 통해 관절에 들어간 세균으로 인한 관절 내 감염. 부종, 통증, 그리고 홍조를 유발합니다.
• 점액낭염: 무릎 관절을 쿠션처럼 보호하는 작은 점액 낭의 염증이 무릎에 과도한 물 유발
• 전신성 루푸스 에리테마토데스 (SLE):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자가면역 질환
• 신장 질환: 몸에 포함된 무릎을 포함한 물 등 이상 문제
• 심장 부전: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하지에 물 축적이 발생할 수 있음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 추가 정리 (서술형)
1. 외상이나 부상: 무릎에 액체가 쌓이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는 외상이나 부상 때문입니다. 이는 무릎에 직접적인 타격이거나 관절 내의 인대, 힘줄, 또는 반월판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외상은 염증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점액낭액 생산이 증가하고, 부종이 생깁니다.
2. 퇴행성 관절병: 이 퇴행성 관절질환은 관절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 무릎 물이 차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병은 점차적으로 무릎 관절의 연골을 마모시키며, 이로 인해 통증, 경직성, 부종이 발생합니다.
3. 류마티스 관절염: 몸의 면역 시스템이 관절의 점액낭막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염증과 관절 공간에 물이 차게 됩니다.
4. 감염: 패혈성 관절염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의 세균 감염이 무릎에 물이 차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 무릎에서 빼낸 물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고름(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통풍: 관절에 요산 결정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관절염의 한 형태입니다. 통풍 발작은 갑작스럽고 심한 무릎 통증과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점액낭염 : 관절을 보호하는 점액낭의 염증입니다.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무릎 주변에 부종을 일으킵니다.
7. 반월상 연골 손상: 반월상 연골에 손상이 되면 무릎에 물이 차는 원인이 됩니다.
8. 전방십자인대 손상: 전방십자인대(ACL) 손상으로 무릎에 물과 함께 출혈과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9. 점액낭종: 무릎 관절 내나 무릎 뒤에 생길 수 있으며, 불편함과 부종을 일으킵니다.

 

 

 

무릎에 물이차는 이유 병리생리학적 관점

 

• 윤활액: 무릎 관절에는 연골이 부드럽게 마찰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액이 있습니다. 무릎이 부상당하거나 염증이 생기면, 윤활막은 관절을 보호하고 쿠션 역할을 하기 위해 더 많은 액체를 생산합니다.
• 염증 반응: 몸의 자연적인 반응은 부상이나 감염에 백혈구와 다른 면역 성분을 보내는 것으로, 이는 혈액의 유동성과 액체 생산을 증가시켜 무릎에 물이 차면서 부종을 일으킵니다.
• 림프계: 림프계가 과부하거나 막히면, 다른 신체부위와 함께 무릎에도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릎 물이 차는 증상

 

1. 무릎 비대칭: 이상 없는 무릎에 비해 무릎이 커보입니다. 
2. 무릎 통증: 불편함이나 통증, 특히 체중 실렀거나 무릎을 움직일 때 통증이 삼하게 발생합니다.
3. 무릎 움직임이 뻣뻣함: 과도한 액체와 염증으로 인해 움직임의 범위가 줄어듭니다.
4. 무릎 색과 촉감 이상 : 무릎 위의 피부가 붉어 보이고 촉감이 따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염증 또는 감염을 나타내는 신호입니다.

 

무릎에 물이 찼을 때 진단

 

육안 검사 :  부풀림, 통증, 따끔함, 그리고 무릎 가동 범위 확인

영상 검사 : 엑스레이, MRI, 또는 초음파 검사로 골절, 인대 파열, 또는 관절염과 같은 기저 질환 등 무릎 상태 확인

관절 천자 : 무릎에서 액체를 추출하여 분석하면 감염, 통풍, 또는 다른 염증성 상태 진단

 

 

 

무릎 물 빼기 했을 때 무릎 물 색상

 

무릎 물 색상	의심할 수 있는 질환
투명하거나 연한 노란색, 점성이 높음	정상
투명하거나 약간 노란색, 보통보다 점성이 떨어짐	관절염
노란색, 약간 탁함	류마티스 관절염
탁하거나 뿌옇게 보이며, 노란색, 녹색, 또는 회색일 수 있음	감염성 질환
탁하며 흰색 또는 노란색 결정체가 보임	통풍
피가 썩인 물	혈관염 또는 외상(관절내 출혈)

 

무릎 물은 일반인인 알 필요는 없습니다. 의료진이 관절 천자로 확인 후 병리검사로 최종 판단합니다.

 

무릎에 물이 찼을 때 치료법

 

1. 휴식 : 무릎에 스트레스를 주는 활동을 줄이면 증상 완화
2. 얼음과 압박: 얼음을 적용하고 압박 붕대로 부종과 통증 감소
3. 자세 교정 :누울 때 무릎을 들어 올리면 물 생기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음
4. 약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 (NSAIDs) / 스테로이드 / 항생제
5. 물리 치료: 무릎 주변의 근육 강화와 무릎 가동범위 개선
6. 관절 천자: 바늘로 무릎에 찬 물을 제거 및 무릎에 물 성분 분석
7. 수술: 무릎에 찬 원인이 단순하게 염증이 아닌 인대파열이나 연골손상 등 질환으로 발생했을 때는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

무릎 건강 지키는 법

 

무리한 운동(움직임) 피하기: 스트레스 부상을 피하기 위해 활동범위를 점진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무릎 보호 장비: 고위험 활동 중에는 무릎 패드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은 관절 건강에 좋습니다.

즉시 치료: 무릎이 아프면 바로 병의원에 방문해 부상과 감염을 조기에 치료하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는 외상, 관절염, 감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이 물이 차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으로 근본적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무릎 건강을 위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치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물론 균형잡힌 식단과 영양섭취도 중요하겠죠. 건강한 무릎으로 진정한 백세시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통증과 수술 후 퇴원 관리 및 주의사항

 

무릎 관절내시경 수술 후 회복 과정, 주의사항, 실밥제거, 운동

 

무릎인공관절수술회복기간 핵심정리(수술부터 6개월)

 

관절 3종수술 간단정리 - 관절내시경, 줄기세포, 인공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