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척추분리증
척추분리증 원인
척추분리증 증상
척추분리증 치료 / 예방
척추분리증이란?
척추분리증은 척추뼈 앞뒤를 연결해주는 척추뼈 뒤쪽 관절 돌기에 금이 가거나 결손이 생겨 척추뼈 앞부분과 뒤쪽 부분이 분리되는 척추질환입니다. 척추는 경추(목), 흉추(가슴), 요추(허리), 미추(꼬리뼈)가 있는데 이중 요추 4번이나 5번에서 척추분리증이 제일 많이 발생합니다.
척추분리증 원인
선천적 원인
척추분리증은 태어나면서부터 관절 돌기 결함
후천적 원인
1.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로 발생. 즉 오랫동안 사용해 뼈가 분리
2. 청소년시기 무리한 운동으로 허리에 부담이 가중되면서 생긴 피로골절.
척추분리증 원인 중 가장 문제 되는게 청소년시기 피로골절로 발생하는 척추분리증입니다. 청소년기는 성장기로서 뼈가 약하죠. 그런데 반복적인 움직임 끝에 피로골절이 발생해 척추뼈가 분리 된것이죠.
척추분리증 증상
척추리증 대표 증상은 요통으로 허리 자체가 아픕니다.
허리디스크처럼 허벅지 쪽으로 방사통이 발생합니다.
척추분리증은 청소년기 학생 서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젊었을 때는 척추분리증이 있다고 해서 아프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분리된 척추를 허리근력이 잡아주기 때문이죠. 그러나. 나이가 들거나 허리근력이 약해지면, 척추분리증은 심해지고 특히 척추가 앞으로 나오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이어지면 위에 언급된 척추분리증 증상보다 더 심각해집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함께 3대 척추질환으로 많은 분들이 수술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척추분리증 진단
척추분리증은 엑스레이와 mri 등으로 진단을 하는데, 보통 허리가 아파 왔다가 검사결과 척추분리증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물론 앞서 언급한대로 처음에는 당황스럽지만, 허리 근력을 잘 유지하면 오랫동안 통증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척추분리증 치료
척추분리증이라고 병원에서 진단 받으면 청소년선수라면, 우선 휴식하는게 좋습니다. 피로골절로 발생한 허리가 더이상 문제 없도록 휴식하는 거죠. 그리고 휴식과 함께 척추근력을 키워주는 운동을 하면서 허리를 잡아나가는 게 필요합니다. 이외 주사치료 등을 진행합니다. 주사치료는 허리요통을 일으키는 부위에 약물을 투입, 염증 등을 가라앉히는 역할이죠. 일시적인 치료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척추분리증이라면 허리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 최고입니다.
만약 척추분리증이 척추전방전위증 양상을 보인다면, 척추뼈를 나사로 이어붙이는 척추유합술도 고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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