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압박골절 치료방법과 주의사항 및 퇴원 후 관리

 

 

목차

1. 척추압박골절이란

2. 척추압박골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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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이란?

 

 

척추가 외부의 강한 힘(충격)에 의해 압박받아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을 척추압박골절이라고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골밀도가 약해진 골다공증 환자에게 의해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교통사고 등 외상으로도 생기기도 하며, 병적 원인에 의해서도 발병하기도 합니다.

 

척추압박골절 증상

1. 꼼짝하기 어려울만큼 극심한 통증

2. 허리가 약해져 몸이 점점 앞으로 숙여짐.

3. 돌아눕기 어려우며, 누워 있다 일어나서 걷게 되면 통증이 심해짐

4. 통증이 심해 숨도 쉬기 힘듬

5. 통증으로 음식물 섭취도 어려움

 

척추압박골절치료방법 - 척추압박골절수술 척추체성형술(골시멘트시술)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보조기 착용 등 안정 및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통증이 심하면 무너져버린 척추내에 의료용 시멘트를 채워 넣어 약해진 척추를 강화시켜주는 치료를 합니다. 일명 골시멘트시술, 척추체성형술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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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수술 - 척추체성형술(골시멘트시술) 후 주의사항, 퇴원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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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수술 - 척추체성형술(골시멘트시술) 후 주의사항

○ 척추압박골절 보조기는 2~3개월간 착용해야 하며 누웠을 때나 취침 중에는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 상처 관리 및 상처 테이프 (혹은 실밥) 제거는 퇴원시 안내받은 날짜에 제거합니다.
○ 수술 부위는 3일간 매일 소독합니다. (땀이 남들보다 많이 나시는 분과 당뇨가 있는 분들은 자주 소독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상처부위에서 고름이나 진물, 혹은 다른 이상 소견이 보일 경우 척추압박골절수술한 병원으로 전화 후 내원해야 합니다.
○ 상처 테이프 제거 다음 날부터 샤워가능하며 상처 부위는 비누로 부드럽게 씻어 줍니다. 
○ 딱지가 생기면 일부러 제거하면 안됩니다.
○ 머리감을 때는 되도록 선채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머리만 숙여서 샤워하면 허리에 부담이 갑니다.)  
○ 상처 부위에 한 달간 뜨거운 찜질은 피해야 합니다. 

 

 

 

척추압박골절 수술 후 운전 등 일상생활

 

○ 시술 후 잔여 증상(통증 및 뻐근함)이 있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호전됩니다. 만약 통증이 계속 된다면 척추압박골절 수술한 병원으로 내원해야 합니다.
○ 가능하면 등받이 의자를 이용하여 앉고 방바닥에 그냥 앉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몸 상태에 따라 평지 걷기 운동을 하세요. 처음 10-15분 걷기부터 시작해 점차 늘려갑니다. 
○ 퇴원 후 자세를 바르게 하고 물건을 들 때는 다리를 굽혀 허리에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 운전은 가능한 2주 후부터 가능하며, 되도록 오래 앉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 (골다공증 환자만 해당) 골다공증 약은 반드시 복용 또는 투여받고, 이번에 발생한 부위 인접부위에도 압박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골다공증 환자만 해당) 골다공증 약은 최소 일년이상 복용하게 되며 약의 중단은 골다공증 검사 후 수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 (골다공증 환자만 해당) 골다공증 약을 반드시 지속적으로 복용 또는 투여 받아야 하며 내복약의 경우는 환자 내원 불가능 시 보호자만 내원해도 됩니다.
○ 식사는 콩으로 만든 식품, 달걀, 우유, 치즈, 우엉, 고기류 등을 매일 드시고 당뇨가 있다면 저지방 우유, 치즈 등을 섭취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