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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생활정보

메이드바이 홍대점 다꾸성지 다양한 소품 & 주차는?

by 정보뱅크22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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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천국 메이드바이 홍대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 나도 학창 시절 조금 하긴 했어도 그땐 볼펜색 여러 개 쓰는 게 전부였는데 요즘은 참 다양한 제품이 많다. 유튜브에 다꾸영상도 많고... 자연스럽게 다꾸하려면 이것저것 사야 하는 게 아이들에겐 기본인가 보다. 


 

어디서 본게 있어 아이들이 다꾸 소품샵 가자고 한다. 교보문고에 있는 핫트랙이라면 모를까.. 굳이 다꾸 소품 사기 위해 가야 한다니.. 그것도  집 근처 여의도나 영등포도 아닌 홍대까지.... 아이들의 성화에 마나님까지 홍대 가고 싶다고 하니 결국 따라나섰다. 정확히는 운전해서 데려다줬다. 마나님이 제발 운전 좀 했으면... 하는 바람.

 

메이드바이 홍대점

 

아이들이 찾아간 곳은 메이드바이 홍대점이란 곳이다. 다꾸성지라는 곳으로 다양한 스티커 부터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소품샵으로 홍대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다

메이드바이 홍대점 주차는 건물 뒤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발레 주차는 아니고 직접 주차하면 된다.  가게가 있는 건물이다 보니 당연히 주차요금 지원이 있는 줄 알아서, 계산할 때 물어보니 주차요금 지원이 안된다. 주차요금은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이곳 말고도 건물 옆에도 일반 유료주차장이 있어 주차요금 지원이 없기에 아무 곳이나 주차하면 될 듯. 처음에 갔을 때는 주차하고 같이 들어갔으나, 전혀 살게 없어 두 번째 갔을 때 인근 주택가에 기다리다 태워 가기도 했다.

 

ㄱㄱㄱ

 

다꾸성지라더니 어마어마하다

 

주차하고 들어간 가게는 크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대부분 학생들, 아이들 따라온 부모님도 간혹 보이지만 여학생들이 가장 많았다. 연령대는 많이 잡아야 20대 초반이라 할까?

가게 안 진열장에는 여학생들 눈높이에 딱 맞는 귀여운 펜시 제품들이 가득하다. 스티커부터 다이어리, 끈테이프 등등 정말 이렇게 많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다양했다. 어릴 적 모닝글로리이나 바른손 제품만 써도 참 귀엽다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엔 참 다양한 제품이 나온다. 

 

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

 

다꾸 성지라 하더니 다이어리 꾸밀 수 있는 각종 스티커 이외에도 편지지, 머리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너무 많아 어떤 것을 사야 할지 내가 봐도 모를 정도. 물론 아이들은 신나서 이래저래 구경하고 또 이것저것 사는데.. 마나님까지 덩달아 물건 고르는데... 참 뭐라 할 수도 없고.. 난 그저 빨리 이곳을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만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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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는 다꾸뿐 아니라 컵 등 다양한 소품이 있는데, 이곳을 검색해 보니 지도 소개에 분류로 문구점이 아닌 인테리어소품점이었다. 가게 안 여학생들과 울 아이들은 물건 하나하나에 재밌어하는데... 음... 아저씨는 역시 아저씨인가 보다. 위스키 코너였다면 나도 참 열심히 봤을 텐데 관심사가 다르니 어쩔 수 없다. 그나마 커스텀 키링은 그나마 재밌게 구경했다.

 

 

 

메이드바이 홍대점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던 첫째 손에 스티커가 들려있다. 굳이 이곳까지 와서 이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지.. 내 눈엔 별로인데 녀석 기준에는 아주 마음에 드나 보다. 당연히 구입했고.. 지금은 어떻게 쓰였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아이들 구매습관을 봤을 때는 메이드바이 홍대점에서 구입했던 저 스티커들이 몇 달이 지난 지금 잊힌 존재가 되어 먼지를 이불삼아 잠자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먼지 이불이 아닌 스티커로서 다꾸하는데 제 역할을 했을 것이라 믿어보지만... 왜 난 잊혀진 존재에 믿음이 더 간다.

 

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메이드바이 홍대점

 

메이드바이 홍대점은 여자아이들에겐 정말 천국 같은 곳. 울 아이들도 자매이다 보니 들어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마나님도 함께 즐겁게 구경했지만, 같이 따라나선 나에겐 딱 5분 정도 흥미 갖고 보다 지루해 그저 문 앞에서 핸드폰 보며 시간만 가길 기다릴 뿐. 참고로 가격도 낮은 편은 아니기에, 들어가는 순간 다양한 다꾸 소품에 긴장감이 흐르는 메이드바이 홍대점이다.

다이어리 꾸민다는 게 어쩌면 하루를 기록하는 일기 쓰는 건데.. 지금껏 울 아이들 다이어리 보면 그저 일기를 쓰는 게 아닌 꾸미는데 목적이 있다. 물론 오늘 무엇을 했는지 적는다면야 다행이지만, 그저 월간일정표 꾸미면 끝...  그런데 왜 다꾸성지인 이곳을 두 번이나 왔는지는... 참 모르겠다. 메이드바이 홍대점은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알려진 곳. 다양한 소품이 있고, 구경할 거리가 있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인데... 이왕 함께 왔다면 공통의 관심사로 즐겁게 보길.. 나도 어릴 적 마나님과 연애 때 왔다면 열심히 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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