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인물 관계도 및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인물 소개

 

 

 

목차

1. 수사반장 1958 인물관계도

2. 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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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이 돌아온다. 수사반장 1958

MBC에서 1971년 3월 6일 방송 시작해 1984년 10월 18일 종영되었다가 1985년 5월 2일에 다시 시작해1989년 10월 12일까지 880회 방송한 드라마로 전원일기와 함게 수사반장은 MBC 대표 드라마입니다. 

최불암 김상순 남성훈 조경환 노경주로 이뤄진 5명의 시경수사과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관들이 최불암(수사반장 박반장역)을 중심으로 실제 발생했던 범죄(실화)를 해결하는 내용으로, 명탐정 코난 같은 추리나 수사방법이 아닌, 휴먼 스토리에 초첨을 맞춘 드라마입니다. 

 

 

2024년 수사반장 1958 MBC 프로그램 소개에서.. 

~~~ <수사반장>의 박반장은 대한민국 공권력의 역사를 태동부터 목격해온 상징적인 인물이며, 그의 탄생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이 작품을 통해 공권력이 존재의 이유를 되찾고 국민을 온전히 지킬 수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진정한 정의가 실현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기를 희망해본다.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인물 관계도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남성훈 배우 역할은 없으며, 서점가게 이혜주라는 배역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박영한  (이제훈) : 종남경찰서 수사 1반 형사

 

경기도 황천시의 촌놈 형사이자 황천지서의 자랑입니다. 사필귀정과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강철 꼰대의 성격 소유자로서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 날카로운 눈썰미, 두세 수 앞을 내다보는 혜안을 갖고 있는 형사입니다. 나쁜 놈들에겐 세상 무서워도 동네 아이들에게는 인정을 베푸는 성품을 갖고 있습니다.

 

 

 

 

김상순 (이동휘) : 종남경찰서 수사 1반 형사

 

매사에 삐딱하고, 냉소적이며, 세상이 엿 같다는 불만을 갖고 있으며, 단 들이받고 보는 성격 탓에 동료 형사들에게도 욕 얻어먹기 일쑤입니다. 

 

 

 

 

조경환 (최우성) : 종남시장 쌀집 일꾼, 훗날 종남경찰서 수사 1반 형사

 

극강의 포스를 뽐내는 장대한 체구의 소유자로 종남시장 쌀가게의 복덩이 일꾼입니다. 몸집에 비해 굉장히 날쌔며 사람을 오재미처럼 던지는 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건실하고 예의 바른 총각이지만, 깡패놈들한텐 예의 따위 안 차리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서호정(윤현수) : 유학준비 중인 한주대 대학생, 훗날 종남경찰서 수사 1반 형사

 

교수 집안에서 반듯하게 자라났지만, 경찰이 되고자 진로를 바꿔 난생처음 부모의 뜻을 거슬리게 됩니다. 자신의 형사적 천재성을 발휘하고 싶은, 의욕 충만한 청년입니다.

 

 

 

이혜주(서은수) : 서점주, 훗날 영한의 아내

 

돋보이는 미모에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로서 가녀린 미모에 강한 정신력을 가진, 그야말로 [외유내강] 그 자체입니다. 가게 안의 책을 전부 꿰고 있어 안 보고도 꺼내줄 만큼 프로페셔널하고, 사업 수완이 좋습니다.

 

 

 

 

유대천(최덕문) : 종남경찰서 수사 1반 반장

 

정치깡패 하수인들로 변해버린 종남서에서 유일하게 청렴하고 대쪽 같은 형사입니다. 서장의 눈 밖에 날 줄 알면서도 불의를 넘기지 못하고 뒤집어엎는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보통 영화정보만을 다루다가 최덕문 배우의 캐스팅 소식에 수사반장 1958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MBC 드라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